달수와 오산천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추선생의 진행 하에 탄소 줄이기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기 위해 모인 건데요. 이들이 붙인 이름은 ‘그린 마블’ 게임!
주사위를 굴려 게임판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가장 많은 탄소 저감량을 달성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는데요. 오존층의 파괴 없이 반도체 생산 시설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3세대 신냉매 냉동기부터, 촉매를 사용해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자연에 무해한 상태로 처리하는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까지.
그린 마블 판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자연에 무해한 상태로 처리하는 여러 장소와 시설들이 나열돼 있었습니다. 우주 여행 찬스, 황금 열쇠 카드 등 다양한 변수들이 마련된 게임에서, 최종 승리한 동물은 누구였을까요? 달수와 친구들의 재미 있는 게임 영상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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