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에 태양만 바라보다 태양의 후예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천안/온양 환경그룹 ‘허성원 님’인데요. 그는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 걸까요? <내일도 애쓰지(ESG)>의 아홉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화성, 기흥, 평택에 이어 온양캠퍼스까지..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를 시작으로 기흥, 평택캠퍼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며 탄소 저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면적은 총 27,660m²로 축구장의 약 4배 정도 규모이며, 만들어지는 태양광 전력량은 2,847MWh로 4인 가구 기준 678가구가 1년 간 쓸 수 있는 양입니다. 최근에는 온양캠퍼스에도 태양광 설비 구축을 마쳐, 전체 규모와 전력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태양광 에너지 발전은 기후와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지 선정과 전기를 쓸 수 있는 사용처도 중요한데요. 전력이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걸까요? 정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허성원 님. 그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만들어진 전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발전 용량은 충분한지, 그리고 탄소 발생이 얼마나 줄었는지 항상 살피고 있는데요. 사업장에서 자체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로 사업장 내 돌아다니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탄소 중립적인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그의 꿈이 가까운 미래에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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