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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애쓰지(ESG) 시즌3 Ep.1] 폐수가 뭐죠? 애쓰지단 신입 단원의 폐수 정화 완전 정복기

내일도 애쓰지 시즌3 애쓰지단의 첫 번째 미션 ‘폐수처리를 마스터하라!’

내일도 애쓰지 새 시즌은 삼성전자 임직원 아나운서로 구성된 애쓰지단의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첫 순서로 신입 단원인 조유진 님이 폐수 정화를 위해 24시간 분주한 그곳, ‘그린동’에서 퍼실리티팀 최근혁 선배님을 만나 폐수처리의 전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총 4단계에 걸쳐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정화된 깨끗한 물을 각 캠퍼스에서 하루 평균 약 16만 톤 가량 지역 하천으로 방류한 덕분에 인근 생태계가 건강하게 살아나고 있죠. 최근엔 이 맑고 풍부한 물 덕분에 집 나간 수달까지 돌아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선배님의 맞춤형 강의에 힘입어 최종 방류수 점검과 다음 교대조를 위한 인수인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폐수처리 마스터 미션 대성공! 신입 애쓰지단 유진 님의 통통 튀는 활약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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