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이 바로 제가 일하는 이유입니다!”
훈훈한 멘트와 함께, 아버지와 동생을 직접 소개한 ‘내일도 애쓰지(ESG) 시즌2’ 여덟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냉동보일러’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윤상엽 님입니다. 이번 영상을 위해 모인 윤상엽 님 삼부자는, 그가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함께 현장에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윤상엽 님의 일터는 늘 시원한 실내 온도가 유지되는 다소 독특한 공간입니다. 그의 업무는 *Fab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냉수와 스팀 생산 설비를 관리하는 일인데요. 최근에는 보다 친환경적인 온도 유지 방법을 찾기 위해, 대기에 피해가 적은 냉매를 찾아 이로 교체하해 나가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Fab: Fabrication의 줄임말로 반도체 제조 공정 또는 공장을 뜻함
시원한 일터와 가족 간의 훈훈한 정으로 냉·온탕을 오갔던 이번 투어. 윤상엽 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아버지와 동생도 별 다섯 개를 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가족 어드밴티지를 없이도 별 5개를 받기에 충분했던 윤상엽 님의 업무 현장,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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