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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애쓰지(ESG) 시즌2 Ep.6] 스타 댕댕이 ‘보리’가 삼성전자 반도체 숲속 공장에 나타난 이유는?

“멍! 숲속 공장에서 뭐 하는 거냐개!”

‘내일도 애쓰지(ESG) 시즌2’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용맹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강아지?!

눈같이 하얀 털을 휘날리며 삼성전자 반도체를 찾은 이 강아지는 바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싸 댕댕이 ‘보리’입니다. 이날만큼은 ESG 일일 면접관이 되어 삼성전자 캠퍼스를 샅샅이 누볐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보리가 향한 곳은 바로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 오늘 보리와 만나는 ESG 담당자 정효태 님은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기획그룹에서 조경 업무를 맡아, 나무를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삼성전자 반도체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이자,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주는 녹지를 조성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숲속 공장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 숲속 공장을 댕댕이 보리는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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