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꾼 꿈, 혹시 기억하시나요? 여기, 꿈을 현실처럼 기억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DS부문이 선보이는 단편영화 <메모리즈> 이야기인데요.
<메모리즈>는 삼성전자가 <두 개의 빛: 릴루미노 2017>와 <별리섬(My Dream Class), 2018>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편영화입니다. 넷플릭스 <페르소나-밤을 걷다>, 영화 <더 테이블>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김종관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고, <악인전>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해 화제를 모은 김무열과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안소희가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인데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는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꿈과 기억으로 연결된 인물들의 스토리를 통해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모리즈> 예고편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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