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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색에 잠기자, 감성 충만 글쓰기 앱 4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어플이 인기입니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시 큐레이션 어플 ‘시요일’,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밤편지’ 등 감성 앱을 소개합니다.

시를 즐기는 ‘시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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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책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사색에 빠지기 좋은 계절입니다. 서점에 들러 시집 한 권을 사는 것도 좋지만, 간편하게 ‘시요일’ 어플을 통해 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판사 창비에서 개발한 ‘시요일’은 시 큐레이션 어플로, 3만5000여 편의 시를 검색해 찾을 수 있는데요. 김소월, 윤동주, 김수영 등의 현대 시부터 동시, 청소년 시까지 다양한 시가 담겨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씨와 계절에 맞게 하루에 한 편씩 소개하는 ‘오늘의 시’, ‘테마별 추천시’를 제공해 시 읽는 재미를 더하는데요. 매주 목요일에는 시인의 음성으로 시를 들려주는 ‘시인 낭송’이 진행됩니다. 신경림, 정호승 등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시요일’을 통해 가을 감성을 만끽해보세요!

감성 다이어리 ‘세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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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하루 일과를 기록하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색의 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꼬박꼬박 일기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세줄일기’를 추천합니다.

‘세줄일기’는 단 세 줄로 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데요. 그 날을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사진도 첨부해 보세요. 차곡차곡 쌓인 나의 스토리를 읽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익명으로 일기를 공개할 수 있으며,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교환일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보내는 ‘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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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면 ‘밤편지’ 어플을 사용해보세요. ‘밤편지’ 어플에는 자신이 쓴 편지를 무작위로 한 명의 독자에게 전송하는 ‘누군가에게 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지인에게 보내는 ‘친구에게 보내기’ 기능도 있는데요. 받은 편지에 답장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밤편지’ 전용 우편을 통해 쓰면 됩니다. 평소에 이야기 하고 싶었던 사람에게 문자는 너무 가볍고, 이메일은 너무 딱딱하다고 느껴진다면 ‘밤편지’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하루의 기분을 기록하는 ‘달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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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되돌아보긴 쉬워도 어떤 기분, 감정을 느꼈는지는 자주 잊어 버리는데요. ‘달에 쓰는 일기’는 하루의 기분을 기록하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이용하면 사진과 영상을 저장하고, 그날의 기분을 잘 담아내는 음악을 선곡해 추가할 수도 있는데요. 꾸준히 일기를 쓰다 보면 어플 이미지 안에 있던 작고 희미했던 달이 점점 차올라 마침내 보름달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테마에 따라 추가로 꽃과 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기장을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죠.

감성 앱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해보세요. 가을 날, 여러 가지 추억을 글로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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