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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훈 -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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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3탄. 난치병의 시대적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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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15 09: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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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세 번째 시간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난치병에 대해 소개합니다. ■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이 겪었던 난치병 난치병으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아픔과 이별 이야기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p>
<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3%ed%83%84-%eb%82%9c%ec%b9%98%eb%b3%91%ec%9d%98-%ec%8b%9c%eb%8c%80/">[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3탄. 난치병의 시대적 변화</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25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1.jpeg" alt="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class="wp-image-17235"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1.jpe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1-300x111.jpeg 300w" sizes="(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세 번째 시간으로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난치병에 대해 소개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이 겪었던 난치병</h2>



<p>난치병으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아픔과 이별 이야기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 소설의 중요한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그 한 예로 영화 ‘러브 스토리’에서 연인들이 난치병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난치병의 모습도 의학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2.jpeg" alt="낙엽이 매달려있는 풍경" class="wp-image-17236"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2.jpe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2-300x200.jpeg 300w" sizes="(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먼저 소설가 오 헨리(필명 O. Henry, William Sydney Porter)의 단편 소설 ‘마지막 잎새’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잎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8216;존시&#8217;는 화가 지망생으로 젊은 여성이었습니다.</p>



<p>난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게 된 존시는 창 밖 담쟁이 덩굴의 잎새가 다 떨어지면 자신도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옆에서 병상을 지키던 친구 &#8216;슈&#8217;는 그녀가 병마를 이겨내기를 바라지만 존시는 좀처럼 삶의 의욕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아랫집의 화가 베어만은 비바람과 폭풍이 몰아치는 밤에 벽돌 벽에 담쟁이 덩굴 잎새를 하나 그렸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그 잎새를 보며 존시는 삶의 의지를 회복하고, 난치병을 이겨냅니다. 하지만 마지막 잎새를 그린 화가 베어만이 난치병에 걸려 죽게 됩니다. 1907년에 출판된 오 헨리의 단편 소설 마지막 잎새에서 여주인공이 걸린 난치병은 바로 &#8216;폐렴&#8217; 이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영화 ‘러브 스토리’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h2>



<p>&#8220;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8217;re sorry).&#8221;</p>



<p>영화 ‘러브 스토리’를 보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이 남긴 이 한 줄의 명대사와 새하얀 눈 위를 걸을 때면 흥얼거리게 되는 영화의 OST(Snow Frolic, 작곡:Francis Lai)는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느껴질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순수한 이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3.jpeg" alt="장갑끼고 눈을 하트로 퍼올린 모습" class="wp-image-17237"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3.jpe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3-300x200.jpeg 300w" sizes="(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러브스토리는 명문 부호의 아들 &#8216;올리버&#8217;와 가난한 빵집 딸 &#8216;제니&#8217;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둘은 대학교 도서관에서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두 사람의 사회적 신분 차이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이들의 사랑을 반대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대에도 이들은 결혼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연인 제니가 난치병에 걸려 안타깝게도 25살의 짧은 생애를 마감합니다. 1970년에 상영된 영화 &#8216;러브 스토리&#8217;에서 제니가 얻은 난치병은 &#8216;백혈병&#8217;이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시대에 따른 소설이나 영화 속 난치병의 변화</h2>



<p>만약 오늘날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폐렴으로 죽는다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에는 폐렴이 난치병으로 인식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8216;암&#8217; 이나 &#8216;교통사고&#8217;로 죽게 된다면 우리는 작가를 원망하면서도 이야기 속에 몰입하고,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p>



<p>실제로 미국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보면 1907년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폐렴과 인플루엔자였으며, 2위는 결핵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1970년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 질환, 2위는 암이 차지했습니다.</p>



<p>한편, 한국의 경우에는 한 조사에 의하면 1936년 국내 결핵 환자 수가 약 45만명에 이르렀고, 한 논문에 의하면 결핵은 1950년대까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결핵은 1983년에는 사망 순위 6위를 차지했고, 이 때 사망자 수는 7,106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국립암센터 통계자료에 의하면 사망 원인 1위가 암, 2위는 심장 질환, 3위는 뇌혈관 질환이 차지하고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오늘날의 난치병, 심장질환과 암</h2>



<p>미국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보면 1900년 미국인의 사망 원인 순위 4위를 차지했던 심장질환은 1921년 사망 원인 순위 1위가 된 이후로 오늘날까지 1위에서 물러난 적이 없습니다. 또한 1900년 사망 원인 순위 8위를 차지했던 암은 1938년 사망 원인 순위 2위가 된 이후 오늘날까지 2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난 약 100년 동안 심장질환과 암은 인류의 생명을 앗아가는 질병이었습니다.</p>



<p>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동안 인류의 노력으로 해당 질병의 생존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국가암등록통계의 암 생존율을 살펴보면 유방암 91.3%, 대장암 74.8%, 위암 71.5%로, 암이 꼭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8.8%, 폐암21.9%, 담낭 및 기타 담도암 28.3%, 간암30.1%, 혈액암 34.6~81.1%, 난소암61.6%로 여전히 몇몇 암들은 생존율이 매우낮아 인류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으로 남아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난치병 극복을 위한 노력</h2>



<p>그 동안 인류는 난치병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질병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협력하여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질병의 원인을 찾았으며, 또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법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0년 동안 인류의 기대 수명은 크게 증가하여 1880년에 39.4세이던 기대수명이 1950년에는 68.2세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한국의 기대수명은 80세가 되었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4.jpeg" alt="링겔 낀 손을 맞잡은 손" class="wp-image-17238"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4.jpe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nanchi_esg_20150326_04-300x200.jpe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이러한 발전 뒤에는 질병에 맞서는 인류의 노력과 고통,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p><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3%ed%83%84-%eb%82%9c%ec%b9%98%eb%b3%91%ec%9d%98-%ec%8b%9c%eb%8c%80/">[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3탄. 난치병의 시대적 변화</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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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2탄. 산화 에틸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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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Sep 2014 09: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삼성전자 반도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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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두 번째 시간으로 중요 멸균제이자 페트병, 자동차 부동액 등의 기초 원료인 산화 에틸렌(Ethylene Oxide, C2H4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위 내시경 검사를 위한...</p>
<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2%ed%83%84-%ec%82%b0%ed%99%94-%ec%97%90%ed%8b%b8%eb%a0%8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2탄. 산화 에틸렌</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25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1.jpg" alt="[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2탄. 산화 에틸렌" class="wp-image-21001"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1-300x111.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두 번째 시간으로 중요 멸균제이자 페트병, 자동차 부동액 등의 기초 원료인 산화 에틸렌(Ethylene Oxide, C2H4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위 내시경 검사를 위한 멸균제로 쓰이는 산화 에틸렌</h2>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2-1.jpg" alt="위내시경을 진행중인 의사와 테크니션" class="wp-image-21002"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2-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2-1-300x200.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살면서 정기 건강 검진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위 내시경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을 시작해서 위까지 들어가는 내시경을 견디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내시경 검사는 위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받아야만 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수면 유도제를 투여 받은 후,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예전보다는 덜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p>



<p>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위 내시경을 받으려면 여러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위 내시경 기구가 깨끗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기술한 바에 따르면 위 내시경 검사는 약 180만 번의 검사에서 1번의 감염이 보고될 정도로 낮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의 요인 중 하나는 위 내시경 소독에 적합한 효과적인 멸균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 내시경뿐 아니라 기관지 내시경, 수술용 기구, 그 외 많은 의학 기구의 중요 멸균제로 쓰이고 있는 산화 에틸렌이 바로 그것입니다.</p>



<p>하지만 산화 에틸렌이 오늘날과 같이 많은 의학 기구의 멸균제로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859년 프랑스 화학자 샤를 아돌프 뷔르츠(Charles Adolphe Wurtz, 1817-1884)에 의해서 처음으로 산화 에틸렌이 보고됐지만, 1928년에 이르러서야 살충제의 효과를 발견해 훈증제(fumigant, 휘발성 살충제)로서 광범위하게 쓰였습니다.</p>



<p>이어서 1940년대에 미국 육군에서 산화 에틸렌이 멸균제로 쓰였으며, 1950년대 비로소 병원에서 의학 기구의 멸균제로 사용되며 오늘날과 같이 보편화되기 시작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현대 생활에 꼭 필요한 용기, 페트병의 기초 원료</h2>



<p>한편,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마실 수 있는 것에는 페트병이라는 발명품이 중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은 현대의 일상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되는 물건이지만, 이 역시 쉽게 탄생된 것은 아닙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5"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3.jpg" alt="페트병" class="wp-image-21003"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3.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3-300x199.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페트병의 발명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 일컬어지는 플라스틱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1862년 영국의 화학자 알렉산더 파크스(Alexander Parkes, 1813-1890)는 식물에서 셀룰로스를 추출해 파케신(Parkesine)이라는 플라스틱을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1909년 벨기에 화학자 리오 베이클랜드(Leo Baekeland, 1863-1944)는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반응시켜 베이크라이트(Bakelite)라는 첫 합성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p>



<p>이후 1941년 윈필드(John Rex Whinfield, 1901-1966)와 딕슨(James Tennant Dickson)은 산화 에틸렌으로부터 생산된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 C2H6O2)을 이용해 신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발명했습니다. 1973년, 너세니얼 와이어스(Nathaniel Wyeth, 1911-1990)는 이 PET를 이용해 10년 간의 연구 끝에 탄산 음료를 담아도 폭발하지 않는 페트병을 탄생시켰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30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4.jpg" alt="▲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EG), C2H6O2)에서 PET가 만들어지는 과정" class="wp-image-21004"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4.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4-300x132.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caption>▲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EG), C2H6O2)에서 PET가 만들어지는 과정</figcaption></figure></div>



<p></p>



<h2 class="wp-block-heading">■ 동파를 막아 주는 부동액의 기초 원료</h2>



<p>추운 겨울,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 0℃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간혹 보일러 배관이 동파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심지어 때로는 보일러뿐 아니라 수도나 자동차 엔진이 동파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동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부동액입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5.jpg" alt="추운 날씨에 떨고있는 남성" class="wp-image-21005"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5.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5-300x200.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부동액으로 많이 쓰이는 에틸렌 글리콜 60%와 물 40%를 섞으면 어는 점이 -45℃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보일러와 자동차 엔진 등에 이 부동액을 사용하면 겨울에도 배관이 얼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에틸렌 글리콜은 끊는 점이 197.3℃로 높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무더운 여름 자동차 엔진의 부동액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6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6.jpg" alt="자동차엔진에 부동액을 붓고있다" class="wp-image-21006"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6.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8/ethyleneOxide_esg_20140916_06-300x200.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h2 class="wp-block-heading">■ 현대인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산화 에틸렌</h2>



<p>앞서 얘기한 멸균제와 페트병 그리고 부동액의 생산 과정은 &#8216;석유&#8217;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석유의 정제를 통해 기본 물질인 나프타(Naphtha)를 추출하고 이 나프타에서 에틸렌(Ethylene, C2H4)을 비롯해 프로필렌(Propylene, C3H6), 벤젠(Benzene, C6H6), 톨루엔(Toluene, C7H8), 자일렌(Xylene, C8H10) 등의 다양한 물질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p>



<p>그리고 에틸렌에서 &#8216;산화 에틸렌&#8217;을 얻어낸 후, 이 산화 에틸렌을 물과 반응시켜 &#8216;에틸렌 글리콜&#8217;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이 에틸렌 글리콜에 테레프탈릭산(PTA, Terephthalic acid, C6H4(COOH)2)이나 디메틸 테레프탈레이트(Dimethyl terephthalate, C6H4(CO2CH3)2)를 반응시켜 페트병을 만들고, 에틸렌 글리콜과 물을 혼합해 부동액으로 사용합니다.</p>



<p>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산화 에틸렌의 수요는 한 해에 약 20메가톤(20,000,000,000kg)에 이르고, 최근 10년간 5.6~5.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산된 산화 에틸렌의 약 0.05%는 멸균제와 같이 직접적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99.95%는 합성 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로 간접적으로 사용되며 이 중 65%는 에틸렌 글리콜을 생산하는데 사용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산화 에틸렌의 노출</h2>



<p>이처럼 광범위하게 산화 에틸렌이 사용되고 있지만 산화 에틸렌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입니다. 인류에게 암을 유발시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동물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혈액암의 1급 발암 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p>



<p>또한 산화 에틸렌은 짧은 시간 노출될 경우에 눈, 코, 피부 및 폐를 자극하고 심한 경우에 수포, 화상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중추신경계 억제, 알레르기 반응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p>



<p>때문에 산화 에틸렌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의료 기구와 물품을 소독하는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산화 에틸렌을 이용해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의 근로자들은 더욱 유념해야 하겠습니다.</p>



<p>국내에서도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8시간 근무환경에서 근로자가 산화 에틸렌에 1ppm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 안전보건공단의 한 조사에 따르면, 작업환경 측정 결과 국내 의료용기기 제조업의 살균 공정에서는 0.59ppm, 기타 기초 유기화합물 제조업 반응 공정에서 0.16ppm, 그리고 일반 병원 살균 공정에서는 0.13ppm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p>



<p>한편 일반 환경에서도 산화 에틸렌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바로 담배의 수많은 유해 물질 중 산화 에틸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암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 1개비 연기에 약 7mg의 산화 에틸렌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산화 에틸렌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금연과 함께 간접 흡연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p><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2%ed%83%84-%ec%82%b0%ed%99%94-%ec%97%90%ed%8b%b8%eb%a0%8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2탄. 산화 에틸렌</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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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1탄. 1,3-부타디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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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9 Jul 2014 09: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삼성전자 반도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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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홍기훈]]></category>
									<description><![CDATA[<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한 번째 시간으로 인류의 편안한 이동에 기여하는 1,3-부타디엔(1,3-BUTADIEN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류의 오래된 발명품, 바퀴 오늘날 &#8216;자동차...</p>
<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1%ed%83%84-13-%eb%b6%80%ed%83%80%eb%94%94%ec%97%94/">[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1탄. 1,3-부타디엔</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25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1.jpg" alt="[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1탄. 1,3-부타디엔" class="wp-image-20660"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1-300x111.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열한 번째 시간으로 인류의 편안한 이동에 기여하는 1,3-부타디엔(1,3-BUTADIEN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인류의 오래된 발명품, 바퀴</h2>



<p>오늘날 &#8216;자동차 문명&#8217;을 가능하게 한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는 바로 &#8216;바퀴&#8217;입니다. 인류가 언제부터 바퀴를 이용하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기원전 3,500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에서 바퀴를 활용한 전차가 발견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p>



<p>초기의 바퀴는 통나무를 잘라 만든 간단한 원판 형태였지만, 이후 바퀴살의 발명과 재료가 철로 바뀌는 것으로 바퀴의 형태는 계속 진화해 왔습니다. 그 결과, 바퀴는 가축의 도움 없이도 먼 곳을 빠르게 갈 수 있게 해주는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43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2-1.jpg" alt="타이어" class="wp-image-20661"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2-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2-1-300x188.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현대에 이르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퀴는 어떤 모습인가요? 철재 프레임으로 견고함을 더하고, 바퀴의 다양한 기능과 보호를 위해 타이어로 둘러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역시 쉽게 발명된 것은 아니었습니다.</p>



<p>오늘날과 같은 공기가 들어있는 타이어를 개발한 것은 1846년 로버트 윌리암 톰슨(Robert William Thomson, 1822-1873)이 프랑스에서 관련 특허를 낸 것이 처음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1887년에는 스코틀랜드계 존 보이드 던롭(John Boyd Dunlop,1840-1921)이 그의 아들 자전거에 공기압 타이어를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명과 특허를 시작으로 타이어는 어느새 바퀴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됐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합성 고무의 등장</h2>



<p>타이어의 주된 재료가 합성 고무라는 사실은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성 고무는 언제부터 바퀴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사용되기 시작했을까요?</p>



<p>일찍부터 중앙 아메리카와 남부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은 나무에 상처를 입히면 액을 내는 나무로 고무 나무(카오추크: 눈물을 흘리는 나무)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유럽인들은 이런 나무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1492년이 되어서야 콜럼버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면서 고무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p>



<p>이후, 시간이 흘러 1839년 찰스 굿이어(Charles Goodyear, 1800-1860)가 고무에 유황을 첨가하면(vulcanization), 저항성과 탄성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하면서 고무의 사용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p>



<p>한편으로는 1800년대 중후 반부터 천연 고무가 이소프렌의 중합체라는 것을 알고, 이러한 형태의 물질을 만들려는 시도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10년에 이르러서야 러시아 화학자 세르게이 레베데프(Sergei Vasiljevich Lebedev, 1874-1934)가 부타디엔 중합체의 합성 고무를 만들면서 타이어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p>



<p>이뿐 아니라, 1931년 듀퐁(DuPont)사는 열과 화학물질에 저항성이 높은 합성 고무를 발명하면서, 자동차 타이어의 성능을 높이고 대량화 및 공업화를 이뤄 냈습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307"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3.jpg" alt="합성고무 제작 재료" class="wp-image-20662"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3.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butadien_esg_20140729_03-300x132.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오늘날 운송 수단에 사용되는 타이어의 약 50%는 합성 고무로 만들어지고 이 중 1,3-부타디엔의 합성으로 생산되는 것이 가장 많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3-부타디엔 합성 고무의 75% 이상이 타이어 생산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세계에 약 450여 개의 타이어 회사가 있고, 한 해에 약 10억 개 이상의 타이어가 생산되는 점을 감안하면 1,3-부타디엔이 사용되는 양은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1,3-부타디엔의 유해성과 노출</h2>



<p>하지만, 전에 없는 1,3-부타디엔 사용은 인류에게 큰 고통을 안겨 주었습니다. 1,3-부타디엔은 석유의 정제를 통해 탄화수소, 부탄 및 에탄올 등으로부터 생산됩니다.</p>



<p>그렇기 때문에 특히 석유로부터 1,3-부타디엔을 얻는 공정이나 합성 고무를 생산하는 공정의 근로자에게 초기에 노출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2년 국제암연구소에서는 1,3-부타디엔을 백혈병의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p>



<p>이러한 이유로 지난 반세기 동안 각국에서는 1,3-부타디엔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1,3-부타디엔 관련 공정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의 1,3-부타디엔 농도를 2 ppm (=4.42 mg/m3 )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p>



<p>한편 일반 생활 환경에서도 1,3-부타디엔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지난 연구들에서는 도시의 부타디엔의 농도는 평균 0.1 ug/m3 (최대 1.7 ug/m3 )로 조사된 바 있고, 시골의 경우는 0.39 ~ 0.02 ug/m3 , 공장 근처는 0.85 ~ 0.35 ug/m3, 교통 정체 지역은 3.3 ~ 0.57 ug/m3 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 1,3-부타디엔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h2>



<p>1,3-부타디엔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국내의 노력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1,3-부타디엔 노출 공정 근로자들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앞서 1,3-부타디엔의 유해성을 말씀 드린 만큼 이에 노출되지 않도록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p>



<p>일반 환경 중에서도 특히 흡연자 주변이나 화재 주변, 자동차 배기가스 주변에서 1,3-부타디엔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1,3-부타디엔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금연을 해야 하고, 실내에서 목재를 태우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p>



<p>또한, 교통 정체 구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생활 속 습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p><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11%ed%83%84-13-%eb%b6%80%ed%83%80%eb%94%94%ec%97%94/">[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11탄. 1,3-부타디엔</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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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7탄. 술(알코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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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Dec 2013 09: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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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삼성전자 건강연구소&#160;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160;일곱&#160;번째 시간으로,&#160;술과 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60;예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8216;술&#8217; 각종 모임이나...</p>
<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7%ed%83%84-%ec%88%a0%ec%95%8c%ec%bd%94%ec%98%a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7탄. 술(알코올)</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25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1.jpg" alt="[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7탄. 술(알코올)" class="wp-image-20616"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1-300x111.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삼성전자 건강연구소&nbsp;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nbsp;일곱&nbsp;번째 시간으로,&nbsp;<strong>술과 건강</stro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nbsp;예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8216;술&#8217;</h2>



<p>각종 모임이나 회식에서 가벼운 술 한잔은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술을 접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은 예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술은 기원전부터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세계 위인 중에서도 애주가가 많았습니다.</p>



<p>고대 그리스 시인 에우리피데스는 &#8216;술이 없는 곳에 사랑은 있을 수 없다.&#8217;고 했고, 5세기 중국 진나라&nbsp;시인인 도연명은 자신의 시를 통해 &#8216;다만 한은 세상에 있을 때에 술을 마음껏 마시지 못한 것이다.&#8217;라고&nbsp;술을 찬양했습니다. 또한 19세기 프랑스 시인 폴 베를렌은 &#8216;그 술의 힘, 그 술의 달콤함, 그 술의 좋은&nbsp;것, 그것은 너의 핏 속에 불사의 생명을 지킨다.&#8217;고 노래하기도 했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nbsp;너무나 친숙한 우리 주위의 발암물질 &#8216;알코올&#8217;</h2>



<p>이렇게 인류가 칭송해 마지않는 술(알코올)은 사실 1988년에 국제암연구소에서&nbsp;<strong>1급 발암물질로 규정</strong>한&nbsp;물질입니다. 특히 알코올은 우리나라의 암 사망자 수 2위인 간암을 비롯해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여성 암 발생률 2위인 유방암 발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입니다. 2011년 한 해에만 국내의 간암 사망자가 10,946명, 유방암 사망자가 2,018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우리의 음주 문화를&nbsp;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p>



<p>더군다나 술은 조금만 마셔도 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 1명(15세 이상)이 1년에 소비하는 술(알코올)의 양은 9.0ℓ로 이웃나라인 일본(7.3ℓ)과 심지어 미국(8.7ℓ)보다도 소비량이 많습니다. </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500" height="511"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2.jpg" alt="술" class="wp-image-20617"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2.jpg 5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530_esg_20131210_2-294x300.jpg 294w" sizes="auto, (max-width: 500px) 100vw, 500px" /></figure></div>



<p>특히 미국 CNN이 선정한 &#8216;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0가지&#8217; 중&nbsp;<strong>&#8216;폭탄주로 유명한 음주 문화&#8217;</strong>가 꼽힐 정도니 이제는 음주 문화를 바꿔야 할 때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nbsp;지나친 음주로 인한 또 다른 문제</h2>



<p>더 큰 문제는&nbsp;<strong>술이 암을 유발하는데만 그치지 않는다는 데</strong>&nbsp;있습니다. 많은 양의 알코올은 뇌신경에 악영향을 미쳐 조기 치매,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우울증과 불안 장애, 심할 경우 자살의 위험도를&nbsp;높이는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음주는 인간의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자제력을 떨어뜨려 사회적&nbsp;문제 발생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p>



<p>2007년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살인, 강도 등의 흉악 범죄 22,562건 중에 주취자에 의한 사건이 &nbsp;9.25%이었으며, 폭력 범죄 481,181건 중에서는 무려 약 11%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1년도 한 해에 음주로 인한 교통 사고는 28,461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nbsp;건강을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가져야</h2>



<p>&#8216;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8217;라는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nbsp;<strong>술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nbsp;</strong><strong>뗄 수 없는 관계</strong>를 맺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술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주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nbsp;중요합니다.</p>



<p>한국건강증진재단은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nbsp;<strong>&#8216;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8217;</strong>을 제시했습니다. &#8216;술자리는&nbsp;1주일에 1번 이하, 한 번 섭취 시 남성은 소주잔 5잔 이하, 여성은 2.5잔 이하&#8217;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술자리에서는 타인의 주량을 존중하며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의 음주를 해야 합니다.</p>



<p>미국의 초대 정치인 중 한 명인 벤자민 프랭클린은<strong>&nbsp;&#8216;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폭음이 죄이다.&#8217;</strong>라고 말했습니다. 한 두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우리의 행복을 한 순간에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올바른 음주 습관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바랍니다.</p><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7%ed%83%84-%ec%88%a0%ec%95%8c%ec%bd%94%ec%98%a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7탄. 술(알코올)</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5탄. 비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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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Aug 2013 09: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삼성전자 반도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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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160;생활 속 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구 표면에 널리 존재하는 천연 원소 비소(Arsenic, As)는 지구의 지각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원소로...</p>
<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5%ed%83%84-%eb%b9%84%ec%86%8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5탄. 비소</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700" height="258"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1.jpg" alt="[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5탄. 비소" class="wp-image-19395"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1.jpg 70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1-300x111.jpg 300w" sizes="auto, (max-width: 700px) 100vw, 700px" /></figure></div>



<p>삼성전자 건강연구소 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가 알려 드리는 생활 속 올바른 환경안전 상식.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nbsp;<strong>생활 속 비소</stro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strong>■ 지구 표면에 널리 존재하는 천연 원소</strong></h2>



<p>비소(Arsenic, As)는 지구의 지각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원소로 입니다.&nbsp;<strong>토양, 광물에 자연적으로 존재</strong>하기 때문에 식품이나 음용수에 섞일 수 있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비소 노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p>



<p>비소는 화학적으로 <strong>금속과 비금속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준금속으로 분류되나 일반적으로는 금속류로 분류</strong>됩니다. 보통 비소는 환경 중에서 다른 원소와의 화합물로 존재하는데 크게 산소(O), 염소(CI) 및 황(S)과 결합한 무기비소 화합물과 탄소(C), 수소(H)와 결합한 유기비소 화합물로 나누어집니다.</p>



<div class="wp-block-image"><figure class="aligncenter size-full"><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440" height="373" src="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2.jpg" alt="▲ 33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는 비소의 바닥상태 전자 배치" class="wp-image-19396" srcset="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2.jpg 440w, 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wp-content/uploads/2021/07/445_esg_20130821_2-300x254.jpg 300w" sizes="auto, (max-width: 440px) 100vw, 440px" /><figcaption>▲ 33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는 비소의 바닥상태 전자 배치</figcaption></figure></div>



<p>비소는 오래 전부터&nbsp;<strong>농약, 제초제 등에 사용되었고, 암 치료제로도 쓰였습니다.</strong>&nbsp;또한 2000년에 들어서는 미국 FDA가 급성 골수성&nbsp;<strong>백혈병 치료제로 허가한 물질</strong>입니다. 특히 무기비소 화합물은 목재의 방부제로 몇 년 전까지도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br>이 외&nbsp;<strong>산업 현장에서 비소는 자동차용 납 축전지, 베어링 합금, 반도체 생산 등에 쓰이는데,</strong>&nbsp;특히 반도체 산업에서&nbsp;<a href="http://news.samsungsemiconductor.com/313"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n형 반도체</a>의 도펀트 및 집적회로 제조에 필요한 중요한 물질입니다. 하지만&nbsp;<strong>비소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strong>이기도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strong>■ 공기와 물을 통해 노출되는 1급 발암물질, 비소</strong></h2>



<p><br>비소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로 <strong>저농도의 비소를 복용하면 메스꺼움, 설사 등을 일으키고 적혈구와 백혈구의 생산이 감소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피부암이 발병</strong>할 수 있습니다. 특히 <strong>고농도의 무기 비소를 흡입하면 폐를 자극해 호흡곤란, 소화기관 장애 등이 유발되고 지속적 노출 시에는 폐암이 발병</strong>할 수 있어 매우 주의가 요구됩니다.<br>비소는 토양과 광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strong>식품, 음용수를 섭취하거나 비소를 포함한 공기 흡입 시 일상에서 노출</strong>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노출되는 양의 100~10,000배 정도 높은 농도의 비소가 함유된 음용수를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제련업, 광산, 화학공장 근로자의 경우 호흡기를 통해 비소 화합물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p>



<h2 class="wp-block-heading"><strong>■ 비소에 노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strong></h2>



<p><br>이처럼 비소는 <strong>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음용수 내 고농도의 비소가 함유되지 않도록 관리</strong>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1년 법 개정 이후, 음용수 비소 농도 기준을 0.05mg/L에서 세계 보건 기구(WHO)가 권장한 상한선인 0.01mg/L로 낮추었습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제련업, 광산, 화학공장 등의 근로자가 공기 중 비소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환경 내 공기 중 비소 농도를 0.01mg/㎥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br>이러한 법 개정을 통해 비소 노출에 대한 우려는 작아졌지만, 비소와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 까요?<br>많은 해산물에는 비소 외 다양한 중금속이 있습니다. 특히<strong> 토양 및 물에 비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해산물 내에서 비소 화합물이 있는데, 그 양이 매우 적어 건강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strong>하지만 단기간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br>또한 토양 및 물에 비소가 많은 지역에 살고 있다면, 오염되지 않은 물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가급적 흙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비소에 노출될 수 있는 업종에 종사한다면 퇴근 후 샤워를 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 옷, 피부, 머리카락 등에 묻은 비소를 털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부에서도 권장하듯이 건강한 식단을 통해 단백질과 기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p>



<p>지금까지 비소의 정의와 유해성, 그리고 생활 속 비소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비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을 텐데요, 꾸준한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키시길 기원합니다.</p><p>The post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ed%99%8d%ea%b8%b0%ed%9b%88-%ec%a7%81%ec%97%85%ed%99%98%ea%b2%bd%ec%9d%98%ed%95%99-%ec%a0%84%eb%ac%b8%ec%9d%98-%ec%b9%bc%eb%9f%bc-5%ed%83%84-%eb%b9%84%ec%86%8c/">[홍기훈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칼럼] 5탄. 비소</a> first appeared on <a href="https://news.samsungsemiconductor.com/kr">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a>.</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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