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이를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재활용과 소각, 중화, 그리고 매립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여기, 환경적으로 가장 유해한 처리 방법인 ‘매립’ 제로화를 이루기 위해 하루 종일 쓰레기만 생각하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바로 <내일도 애쓰지(ESG)> 네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김민하’ 님입니다.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사나이! 폐기물 매립 ZERO를 달성하다
2019년 기준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매립되고 있는 폐기물은 구리 슬러지와 EMC(Epoxy Molding Compound), CV(Clean Vacuum)설비 필터 분진까지 총 세 가지가 있었는데요. 현재 사업장 내 매립장에 버려지는 폐기물은 ‘제로’입니다. 모두 재활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업계 최초로 매립 제로화를 달성하기까지 김민하 님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정답은 영상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나 깨나 쓰레기만 생각하는 김민하 님. 그에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국내 전(全) 사업장에서 재활용률 100%를 달성하는 것인데요. 오늘도 폐기물 무(無) 야호를 외치는 김민하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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