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글은 2016년 11월 11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주말에 내린 비로 추위가 매서웠던 지난 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11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진솔한 만남의 현장, 지금 바로 함께하시죠!
유독 추운 날씨 탓에 어깨가 한껏 움츠려진 아침이었는데요. 소통위원들이 하나둘 자리에 앉고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올 한해 지역 곳곳에서 열심히 활동한 소통위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했는데요. 영상을 보는 내내 참석자들의 얼굴에서 뿌듯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주요 민원 내용과 조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통위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용인시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2016 사랑나눔 김장축제 등 삼성전자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고 갔는데요. 특히 지난 9월, 성황리에 진행된 ‘제2회『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게이트볼 대회’가 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삼성전자용인/화성 소통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소식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소통위원들은 지난 2013년 7월에 개설되어 지역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소통블로그에 응원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제2기 출범식이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출범식에 앞서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윤나미 위원을 위한 송별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윤나미 위원은 “그동안 저의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좋은 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의장인 삼성전자 이승백 상무는 새로 합류하게 된 박기찬 위원(고매파출소장), 이광순 위원(기흥동 새마을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환영 인사를 건넸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에 새로 합류하게 된 주인공! 박기찬 위원과 이광순 위원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박기찬 위원 /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삼성전자에서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통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습니다.”
이광순 위원 /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용인 소통협의회 2기 출범과 함께 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지역주민의 좋은 의견을 수렴해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다 함께 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 속에서 소통위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기 출범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함께할 2기 소통위원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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