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출퇴근 길’은 매일 거쳐야만 하는 관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자기계발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밀린 잠을 편안하게 자고 싶지만, 직접 운전을 해야하거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하면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은 조금 다릅니다. 여유롭게 집을 나서 정해진 시간에 버스에 올라타고, 편안하게 앉아 좋아하는 영상을 감상하거나 잠깐 눈을 붙이고 피로를 풀곤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하루 평균 1,700개의 노선으로 6,700회 운영되는 무료 ‘통근버스’ 덕분!
편도 100km가 넘는 장거리 노선은 물론 사업장 인근 거주자들을 위한 단거리 노선까지 ‘특급 워라밸’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마련돼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출퇴근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의 표정이 유독 평온한 이유, ‘인생맛칩’에서 자세히 탐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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