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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차와 오색떡으로 전하는 온정! 삼성전자, 이주민•다문화가정에 한국의 맛 선물하다

삼성전자, 건강차 및 오색 떡 만들어 지역 이주민/다문화가정 지원시설에 전달

삼성전자가 지난 16일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건강차(모과, 유자차)와 오색 떡을 만들어 이주민, 다문화가정 지원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들 건강차와 오색떡을 들고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삼성전자 DS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 된 것인데요, 삼성전자 S.LSI사업부 임직원 200여 명은 건강차(2kg, 500개)와 호박, 당근, 쑥으로 색을 낸 오색 떡(2.5Kg, 50세트)을 정성껏 만들어 용인 이주민센터와 다문화센터 등 기흥캠퍼스 인근 복지시설 3곳에 선물했답니다.

색색의 떡을 만들고 있는 임직원들

차와 떡의 재료를 고르는데 있어서도 용인시 예비 사회적기업인 ‘웬떡마을’(용인시 원삼면)을 통해 구매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나눔과 지역 사랑에 대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펼쳐

오색 떡을 만들고 있는 임직원들

또한, 삼성전자는 12월 19일까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 수리와 난방 용품을 지원하고, 감자와 건나물 등 자매마을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하며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랍니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나눔의 온기를 통해 마음만은 더욱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역사회 곳곳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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