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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프렌드아시아,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모아장난감’ 전달식

단순히 기금을 모으거나 물건을 기부하는 것을 넘어, 나눔의 방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역량을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들이 새로운 나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환경미화에서 이발, 미용, 레크리에이션, 운전, 도시락 배달까지 그 분야도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이러한 나눔 문화에 발맞춰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모아장난감’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모아장난감’이란 후원자들이 키트 형태의 장난감을 조립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장난감인데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의 빈곤아동에게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 임직원들이 가족의 마음으로 만든 ‘모아장난감’

삼성전자-프렌드아시아,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모아장난감' 전달식

지난 7월 2일,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프렌드아시아는 ‘2014 볼런티어 페어(Volunteer Fair)’를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만든 ‘모아장난감’ 600개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아기를 돌보는 프렌드아시아 팀원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신체 및 지능과 정서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놀이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데요. 아동복지시설과 입양 전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놀이 기구들이 부족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아장난감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프렌드아시아의 박용선 대표는 “영유아 및 아동들에게 부족한 사랑을 따뜻한 손길로 채워 줄 수 있도록 모아장난감 나눔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 주는 장난감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들의 나눔 프로그램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 중, ‘볼런티어 페어(Volunteer Fair)’는 임직원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다양한 활동에 누구나, 쉽게,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내 자원봉사 축제인데요,

모아장난감키트를 받은 임직원들

특히 이번 ‘2014 볼런티어 페어’에서는 모아장난감뿐 아니라 베개, 부채, 수세미 등 약 3만 6천여개의 물품을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 마을에 기부했습니다. 나눔은 받는 사람만큼 주는 사람의 마음도 기쁘게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선물을 받고 기뻐할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임직원들도 하나같이 흐뭇한 마음으로 정성껏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이 날 삼성전자가 전달한 모아장난감은 대한사회복지회 5개 지부를 통해 입양대상 아동, 미혼양육가정,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됩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볼런티어 페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만든 커다란 나눔의 축제, 2014 볼런티어 페어(Volunteer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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