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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열정락서 현장!

열정락서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열정락서는 삼성과 이 시대의 멘토들이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열정을 나누는 열린 개념의 토크 콘서트입니다. 2010년부터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3까지 진행된 열정락서는 지금까지 전국 14개 도시에서 약 13만 명의 땀 흘리는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에서 이와 비슷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날은 반도체연구소 김미연 대리와 명윤화 사원이 강연자로 나섰는데요. 김미연 대리의 강연부터 들어볼까요?

김미연 대리의 강연

“My story talks”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김미연 대리.

취미로 스포츠 마사지를 배우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주 봉사활동에도 참여 했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사내대학 사회복지과에 입학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My story talks"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김미연 대리

이어 김미연 대리는 몇 년 전 스스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매 순간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었고, 
중학교 때 매 순간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판사나 의사가 될 수 없었고,
고등학교 때 매 순간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교관이 될 수 없었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 앞을 보며 더 노력하는 삶을 살자. 더 큰 후회가 없는 삶을 살도록..’

자신만의 인생 계획을 세운 김미연 대리는 현재 70% 정도 목표 달성을 했다고 하는데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과 실천을 통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명윤화 사원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명윤화 사원은 “책과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어린 시절 문화 생활을 접하기 힘든 시골에 살아 아버지께서 책을 많이 사주셨다고 합니다. 그 계기로 책을 읽는 취미가 생겼고, 고등학교 때 500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책을 달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 더 많은 세상을 알게 되었다는 명윤화 사원은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도 해소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독서관을 이야기하며 참석자에게도 다양한 독서를 권유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소장의 초청 강연

임직원들의 강연이 끝나고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소장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감정 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는데요,  모든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고, 그 감정이 주는 메세지를 알아야 한다며 감정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의 감정과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Action을 주면 거기서 Reaction을 주게 되있다며, 약간의 동작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는데요. 

경청하는 임직원들

또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화를 통해 다스려야 한다”라고 본인만의 비법도 살짝 귀띔해주었습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이근철 소장은 “열정은 감정과의 대화이고, 창의성은 다른 영역과의 대화이다. 그리고 성공은 나의 집중 에너지와의 대화입니다. 내가 10번 중 7번 이상을 좌절하더라도 한 두 번만 성공해도 ‘너는 멋진 인간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멋진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라며 대화가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명언으로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반도체연구소 여사원들의 깊은 강연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그녀들을 삼성반도체이야기가 응원하겠습니다!

글. 임직원 리포터즈 신지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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