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산모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피맘 프로젝트‘에 동참합니다.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자시에서 열린 협약식은 유석영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과 김훈동 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내 저소득층 산모 1,000명에게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를 포함한 젖병, 아기띠, 발진크림 등 1인당 20여 개 품목의 출산용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2배 상향된 2억 원의 기금을 후원하여 더 큰 나눔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경기적십자사와 함께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비롯해 다문화 희망나눔 바자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해 왔습니다. 그 중 취약계층의 산모를 돕는 ‘해피맘 후원’은 2012년부터 임직원 참여 형태로 발전시켜 운영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기부하는 것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정성을 담아 운영되는 터라 나누는 기쁨의 크기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석영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요즘 우리사회에서 저 출산, 고령화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출산용품이 저소득층 산모들의 건강한 육아환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기업과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기존보다 한단계 더 발전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임하는 삼성전자의 노력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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