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 연구소에서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열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연구소장님에게 물어봐”라는 주제 아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웃음 넘치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반도체 연구소장의 집무실에 도착한 순간~
정은승 부사장이 밖으로 나와 6명의 임직원을 따뜻하게 맞아 주는 모습으로 임직원과 연구소장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집무실은 우리가 예상했던 무겁고 어두운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연구소장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연구소를 위해 노력하고 고민한 흔적이 가득 담긴 업무 자료들이 그대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연구소장님 또한, 현장에 있는 우리와 함께 연구소를 위해 바쁘게 일하고 계시는구나”, “앞으로 내 업무에 보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연구소장께서는 “항상 연구소를 위해 노력해주는 여러 분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오늘은 나에게도 행복한 날이다”며, “딱딱한 자리가 아닌, 그 동안 나에게 궁금했던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하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며 말씀을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한 사연으로 이벤트에 응모하여 선발된 임직원은 총 6명인데요, 정재훈 수석, 정우진 책임, 황이령 사원, 나여진 사원, 임현진 사원, 마지막으로 김진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연구소장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연구소장께서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내 꿈은 어느 곳에서든지 살아 있는 1%가 되는 것이다”라며, “리더란? 지훈용평행(知訓用評行)을 갖춰야 한다. 자부심은 만들어진 형상이고 감사할 것을 찾으면 그게 자부심이 되는 것처럼 힘들 때마다 감사할 것을 찾으면 자부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며, 꿈과 열정을 가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 하면서 “기본적인 생각만 바꿔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작은 것 하나부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다시금 믿고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답을 해주실 때마다 연구소장님의 진심이 느껴져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데 있어 누구보다 큰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것 같다”며 이벤트를 마친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정은승 연구소장은 “반도체연구소는 임직원들과의 소통 채널을 지속 유지해 나가려고 한다. 소통이란? 쉽고도 매우 어려운 단어이나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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