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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그들만의 방법 ‘메모리사업부 블루페스티벌’

지난 7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직원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블루페스티벌(Blue Festival)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메모리사업부만의 부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웃음 가득했던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과 메모리제조기술센터의 블루페스티벌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미래를 위한 다짐의 장 ‘DRAM개발실 블루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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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업무로 바쁘게 보내던 동기들과 1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들은 들뜬 마음으로 동기들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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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은 ‘나의 다짐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통해 이런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다짐을 카드에 적어보며 회사 안에서의 나의 꿈,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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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로는 지난 1년간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는 ‘학습사례 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 자신만의 역량강화 노하우와 부족했던 점들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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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이번 블루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선배가 후배에게’는 DRAM개발실 임원진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1주년을 맞이한 후배들을 격려하고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팁들을 전수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오랜 회사생활을 통해 깨달은 실전 팁들에 모두 공감하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이정배 부사장

배울 게 많은 시기인 만큼 성장하는 데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알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세요. 그렇게 나의 일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다 보면 여러분들이 DRAM개발실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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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마술로 풀어보는 소통’ 이라는 주제로 최석훈 마술사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마술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술을 배우며 동기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동기, 선배들과 함께 지난 1년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는 4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소통과 열정의 시간 ‘메모리제조기술센터 블루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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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모리제조기술센터의 블루페스티벌 현장입니다. 행사장에 일찍 도착한 메모리제조기술센터 신입사원들은 멋지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동기들과 함께 입사 1주년의 추억을 남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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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명의 신입사원들의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최시영 부사장과 평택사업장장 안정수 전무도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최시영 부사장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모리제조기술센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주인공은 신입사원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고 즐겁게 회사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장 안정수 전무

아이가 첫 돌을 무사히 지내면 인생에 있어서 첫 고비를 무사히 넘겼음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무병장수를 축하하는 돌 잔치를 하듯이, 신입사원 여러분들도 지난 1년을 무사히 지내온 것을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회사생활에서도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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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제작한 모기퇴치 스프레이 1,300여 개를 화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 기증하는 삼성전자 메모리제조기술센터 임직원들

가장 먼저 진행된 프로그램은 핸즈온 봉사였는데요. 신입사원들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제작했고, 완성된 1,300여 개의 물품은 메모리제조기술센터 신입사원들의 이름으로 화성 지역 아동센터 아동/청소년 800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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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년간 신입사원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장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인 만큼 동기들의 학습사례를 보며 서로 벤치마킹하고, 선배들과의 솔직 담백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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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인 신입사원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스마트한 통장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특강’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팝페라 공연까지 이어졌는데요. 이번 블루페스티벌은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신입사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참여와 호응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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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D기술팀 김연아 님

입사 후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냈는데, 지난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페스티벌을 통해 ‘내가 이만큼이나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고, 오랜만에 동기들과 모여 또 하나의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입사 1주년을 맞이한 모든 메모리사업부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인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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