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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선배! “아 의미 있다!”,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눈꽃마을 꿈 멘토링

지난 8월 9일 삼성 나노시티 생산기술연구소에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습니다. 한 여름 열기를 한방에 날려 버린 막강 YOUNG POWER!!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설원, 대관령 평창에서 찾아온 ‘꿈지기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생산기술연구소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평창군 눈꽃마을에 거주하는 중,고교생들

이번 ‘꿈 멘토링’은 삼성전자 DS부문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고자 마련됐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생산기술연구소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평창군 눈꽃마을에 거주하는 중,고교생들입니다.

삼성전자 연구원들의 100% 재능기부로 펼쳐진 ‘눈꽃마을 꿈 멘토링’!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 선배!선배! 우리 눈꽃 멘티들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평창에서부터 오랜 시간 버스로 달려 오느라 새벽부터 서둘렀을 눈꽃마을 꿈지기들

평창에서부터 오랜 시간 버스로 달려 오느라 새벽부터 서둘렀을 눈꽃마을 꿈지기들! 힘들고 지칠만도 한데 도착부터 “선배님! 선배님!”을 외치며 금세 활기를 찾고 의욕을 불태웁니다. 어려서부터 눈 썰매를 타고 평창 설야를 누비던 용맹한 기백이 절로 느껴집니다.

■ 선배! 선배! 삼성을 알고 싶어요~

수원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한 학생들

첫 번째 일정으로 수원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 했는데요.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를 꼼꼼히 둘러보는 꿈지기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기만 합니다

김정인 학생

투명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며 관람할 수 있는 기술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것도 감동적 이었어요. 딱딱하게 느껴지는 전자기술의 역사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어요.

김정인 학생
수원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한 학생들
수원 S.I.M(Samsung Innovation Museum)을 방문한 학생들

더불어 생산기술연구소 멘토들은 삼성전자가 주도해 온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정보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설명해 주며 삼성이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강조하고 또 강조해서 끈임 없는 혁신의 중요성을 심어 주었답니다.

■ 선배!선배! 사내식당 메뉴가 학교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어진 점심 식도락의 즐거움에 한껏 들떠 있었는데요. 눈꽃마을 멘티들은 잠시 진지한 마음을 접고 사내식당 맛 탐방에 나섰습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으며 보낸 즐거운 점심을 마친 후 사내식당 메뉴가 자신들의 학교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답니다.

■ 선배!선배! 우리의 진로고민을 함께 해 주세요~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각 조별 ‘꿈 멘토링’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멘토링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 전부터 초! 집중하는 눈꽃마을의 멘티들. 멘토&조편성 소개시간을 간단히 마친 후 각 정해진 룸에 들어가 본격적인 멘티&멘토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과 멘토들
학생들과 멘토들

학생들은 멘토에게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남김없이 쏟아 내었는데요. 삼성전자에는 어떻게 들어 왔는지, 들어오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회사에 다니면서 해외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는지 등 회사생활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멘토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학생으로 느낄 수 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멘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선배!선배!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생산기술연구소장 김용식 부사장의 깜짝 방문

한편, ‘꿈 멘토링’에 스페셜 일일 멘토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생산기술연구소장 김용식 부사장의 깜짝 방문인데요. 무한 아빠미소를 발산하며 가슴 훈훈한 이야기와 함께 푸짐한 선물까지 선사하여 눈꽃마을 꿈지기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눈꽃마을 학생들은 짧은 하루의 일정이었지만 가족처럼, 형처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는데요,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눈꽃마을 꿈지기들을 삼성반도체이야기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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