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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 궁평항에 날개를 달다. 삼성전자-화성시 궁평리 어촌계 1사1촌 협약

궁평항의 포토존이 된 천사의 날개를 그리고있는 임직원들

지난 6월에 조성된 화성시 궁평항의 포토존(Photo Zone)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입니다. 천사의 날개가 새겨진 포토존은 삼성전자 메모리 P기술팀 임직원 760여명이 동참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정성 들여 조성한 곳입니다.

궁평리 인근 갯벌 환경정화 중인 임직원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이 밖에도 궁평리 인근 갯벌 환경정화 및 방파제 채색도 함께 실시하였는데요. 200미터에 달하는 방파제는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화사한 보행로로 변하였고 밋밋했던 가로 20미터, 세로 3.5미터의 무채색 전망대 건물 벽면은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그림이 그려진 대형 포토존으로 변신 했습니다.

포토존이 완성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입소문이 퍼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궁평리 어촌계 정찬일씨는 “우리 마을에 추억을 만드는 명소가 생김으로써 관광객의 방문도 늘어나고 마을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 1사1촌 협약 맺고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 실천

삼성전자는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지역사회 농·어촌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 부서가 자율적으로 지역사회 농·어촌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에 삼성전자 메모리 P기술팀은 올해 2월 궁평리 어촌계와 1사1촌 협약을 맺고 마을의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지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앞서 2월과 3월에는 궁평리 해운초등학교에서 교내 꽃밭 꾸미기, 동상 보수, 건물 내외부 채색 등의 다양한 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궁평항 채색작업에 참가한 메모리 P기술팀

삼성전자 하헌환 상무는 “부서원들의 작은 재능이 모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삼성전자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상생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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