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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SEDEX 2022’에서 미래 반도체 기술과 친환경 성과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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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트렌드와 차세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제24회 반도체대전(SEDEX 2022)’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반도체대전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설계·설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기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253개 기업이 약 800개 부스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반도체로 구현할 무한한 상상과 가능성을 제시하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올해 행사에서도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909㎡, 약 275평)의 단독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의 올해 전시 주제는 ‘반도체로 구현하는 무한한 가능성’이었는데요.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과 성과를 선보인 Dream Zone, 최첨단 반도체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 Tech Zone, 미래 기술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강연을 통해 소통한 Live Zone의 3개 공간에서 관람객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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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Zone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 섹션에서는 온실가스 저감, 용수 사용량 최적화, 폐기물 자원화,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 등 환경 선언 4가지 목표를 확인할 수 있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온실가스의 감축을 향한 여정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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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시관 중앙에는 모니터를 눌러 보며 흥미롭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터치모니터 테이블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환경경영 성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 섹션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의 브이로그 영상을 상영해 기술 개발, 공정 개선, 사용한 자원의 처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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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ne에서는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등 사업부별로 최신 반도체 기술과 제품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업계 최선단 14나노 EUV DDR5 D램인 DDR5 RDIMM,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반 D램 메모리 솔루션 Memory Expander, 업계 최소 픽셀 2억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ISOCELL HP3 등 반도체 업계를 이끄는 최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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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곳곳에는 반도체 제품과 함께 제조 공정을 알기 쉽게 풀어낸 영상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응용처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미래 반도체 기술과 지속가능한 기술을 공유한 Liv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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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3일 동안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및 외부 인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는데요. 첫날인 5일에는 메모리사업부 AE팀 최인수 그룹장이 ‘Step Forward to the Future (미래 혁신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를 주제로 라이브 토크의 문을 열었습니다. 최인수 그룹장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4차 산업 시대에서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고, 이를 처리할 메모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도전 과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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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환경팀 이경해 파트장은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술: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강연했는데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인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로 공정가스를 처리하고 대체 에너지 개발, 재생 에너지 사용, 설비 효율화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을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센터장 조성준 교수는 ‘빅데이터로 보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해 학계 전문가로서의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6일에는 Foundry사업부 기술개발실 박병재 님이 ‘파운드리 최신 기술 및 비즈니스와 미래 비전 소개’를 주제로,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환경팀 이정영 파트장이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술: 수자원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고, 7일에는 시스템LSI사업부 마케팅팀 전혜진 그룹장이 ‘시스템 반도체 미래 전망 및 4차 산업혁명을 향한 미래 비전’을 주제로, DS지속가능경영사무국 강혜림 님과 최경진 님이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술: 환경경영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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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도체대전 2022’에서 삼성전자 반도체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과 미래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혁신 기술에 무한한 가능성을 연결해 위대한 상상을 현실로 열어가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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