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Global No.1 전자회사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에서 만드는 제품은 성능도 세계최고이지만,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세계 최고입니다.
Greenpeace는 친환경적인 전자제품을 생산해내는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중에 삼성전자는 소니에릭슨과 함께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오른쪽 녹색편에 위치할 수록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임)
우선 삼성전자의 다양한 사업군 중에서 반도체 제품의 친환경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은 아래의 다섯가지 방향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반도체 제품의 녹색화는 다음의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저전력 반도체
– 친환경 반도체
이중에서 첫번째 저전력 반도체라함은, 같은 용량과 스피드를 갖더라도 더 적은 전력으로 동작할 수 있는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는 극 미세기술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빠른 기술개발로 미세공정 반도체를 도입하여 더 적은 전력으로도 더 높은 스피드를 가진 제품을 양산하여 전력 절감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전기료 절감뿐만 아니라, 전기를 얻어내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화학 에너지 또는 원자력 에너지를 절감하여 궁극적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친환경 반도체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원재료인 웨이퍼, Package공정에 들어가는 PCB, EMC 및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원부자재 모두 환경규제를 통과해야하며,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Lead Free(링크), Rohs(링크), REACH(링크)등에서 금지하는 물질들은 모두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Halogen(링크)Free로의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신제품은 개발 당시부터 Halogen Free로 개발하고, 예전에 개발했던 제품들도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r, Cl등의 할로겐 물질은 주로 전자제품의 난연제로 첨가되며 낮은 온도에서 소각될 경우 Dioxin과 Furan등과 같은 부산물을 생성할 수 있다. Dioxin과 Furan은 독성이 강한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암, 선천성 기형, 신경 손상 등을 유발한다. 또한 다이옥신은 스톡홀름협약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PKG단계에서 유해물질의 발생 및 함유를 제거하여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전력 반도체와 친환경 반도체를 통해 제품의 녹색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앞선 반도체 기술력으로 보다 빠르고 고용량의 제품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유해물질을 제거하여 친환경 반도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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