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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항해, 2013 삼성 드림락서 현장!

꿈을 찾아 떠나는 항해, 2013 삼성 드림락서 현장!

여러분은 어릴 때부터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꿈이 있나요?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청소년 시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마음껏 찾아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 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교육청과 연계하여 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페스티벌, ‘2013 삼성 드림樂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3 삼성 드림樂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의 청소년 버전인데요. 연사들의 다양한 강연을 듣는 것뿐 아니라 진로상담관, 직업체험관 등 전시/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되고, 학부모를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삼성전자는 각 사업장이 위치한 도시에서 차례대로 드림樂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 드림樂서’ 화성편은 수원에 이어 지난 6월 27일, 두 번째로 개최됐습니다. 그럼, 학생들의 빛나는 꿈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 가자 친구야! 꿈의 바다로!

강연이 열리는 콘서트장 밖에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

지난 6월 27일 총 2,715명의 중·고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삼성 드림樂서’ 화성편이 개최되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찾았습니다. 강연이 열리는 콘서트장 밖에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직업체험관

‘직업체험관’은 항공 승무원, 경찰경호, 간호, 호텔조리, 전자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곳은 바로 ‘지문적성검사’ 부스!! 나의 지문을 통해 적성을 알아볼 수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신기한 기술을 경험해보려는 학생들로 인해 지문적성검사 부스는 북새통을 이뤘답니다.

삼성 임직원과 대학생이 직접 중·고등학생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

또한 삼성 임직원과 대학생이 직접 중·고등학생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는데요. 꿈, 진로, 학교생활 등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얻는 친구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멘토들도 이런 친구들의 모습에 보답하듯이 열정적으로 멘토링을 해주었답니다.

학부모를 위한 강연

2013 삼성 드림樂서에는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를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체험행사를 둘러보는 동안 콘서트장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강연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자녀와 소통하는 법, 자녀의 진로 탐색 방법에 대한 주제가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도 스마트스쿨 체험관, 갤럭시 스튜디오 등 많은 체험관과 이벤트가 곳곳에서 열려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 강연 연사에게 궁금한 점도 적고
▲ 강연 연사에게 궁금한 점도 적고

■ 드림樂서에서 만나는 꿈의 연사!

드림 토크 콘서트 시작

이제 하나 둘 씩 콘서트장으로 학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오후 4시, 드디어 개그맨 안상태 씨의 진행으로 드림樂서의 하이라이트, ‘드림 토크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드림에세이 공모전' 시상

먼저 경기도 교육장, 교육감, 그리고 삼성전자 자원봉사단 최우수 부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드림에세이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는데요. 드림에세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공모한 것으로 향남고등학교 2학년 방예원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방예원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오늘 드림樂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고민해 보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LSI사업부 심민규 수석

시상이 끝난 후, ‘드림 토크 콘서트’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습니다. 오늘의 연사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2명과 삼성 대학생 열정 기자단 장하진 학생이 나섰는데요, 평소 자녀에게 꿈이 있는 아빠로 보이고 싶다는 오늘의 첫 강연자, S.LSI사업부 심민규 수석은 ‘꿈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일지매가 되어 일본군을 무찌르는 꿈을 가졌다는 심민규 수석. 그는 현재 그 꿈을 이뤄 ‘반도체의 일지매’가 됐다고 하는데요. 반도체의 연구원인 그는 IT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보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S.LSI사업부 신병만 선임

이어지는 다음 강연은 삼성 진로 멘토링 강사로 활동 중인 S.LSI사업부 신병만 선임이 맡았습니다. ‘진정한 나아감이란…’이란 주제로 비전을 설정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는데요. 나를 알고,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는 강연 내용으로 많은 학생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옹알스의 멋진 쇼

임직원 강연이 끝난 후,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퍼포먼스 코미디 그룹, 옹알스의 멋진 쇼가 펼쳐졌는데요,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공연에 학생들은 놀람과 동시에 웃음을 빵빵 터뜨렸답니다.

장하진 연사

옹알스의 쇼가 끝난 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으로 유명세를 탔던,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장하진 청춘연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공부와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학생들에게 전수했는데요. 장하진 연사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 씨

마지막으로 많은 환호성과 함께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 씨가 등장했습니다. ‘내 인생의 정답은 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전현무 씨. 먼저 화려한(?) 춤과 함께 분위기를 압도하는 센스! 역시 요즘 대세답죠? TV에서 보여지는 전현무 씨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강연은 진정성이 넘치고 정말 배울 점이 많았던 강연이었습니다. 학생들도 이에 보답하듯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 주었답니다.

슈퍼스타K 우승자, 로이킴 씨

2013 삼성 드림樂서의 뜨거운 열기는 슈퍼스타K 우승자, 로이킴 씨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로이킴 씨도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역시 드림樂서와 딱 어울리죠?

이렇게 ‘2013 삼성 드림樂서’ 화성편은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학생이 스스로의 현재 모습과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더 많은 친구에게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앞으로도 삼성 드림樂서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삼성 드림樂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려요!

■ 2013 삼성 드림樂서 전체 일정표

■ 2013 삼성 드림樂서 전체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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